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uncharted-3-drakes-deception| {{{#white 스코어[br]92/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uncharted-3-drakes-deception/user-reviews| {{{#white 유저 평점[br]8.4/10}}}]]''' ||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연출력, 사운드[* 이전작들이 그냥 비비탄총 쏘는 사운드였다면 이번 3편은 확실히 진짜 총을 발사하는 느낌이다.]는 2편보다도 상승하였지만 정작 스토리가 좀 맥빠진다는 평이 많다. 언차티드 시리즈 자체가 평범한 헐리우드 영화같이 쌈마이하고 전형적인 진행이었긴 하지만 이번편은 유독 적대 진영에 대한 스토리가 부실해서, 시리즈 최초로 여자 보스를 만들어놓고 이것밖에 못하냐고 당시에 많이 까였다(...). 캐릭터들은 흥미를 유발하게 만들어놨는데 떡밥을 어거지로 풀어놓고 제대로 회수도 못한게 수두룩하고 특히나 적들의 결말이 이제껏 보여준 모습에 비해 뜬금없이 이루어지기 때문. 후반부를 하다보면 스토리가 부족한게 아닌 미완성인 채로 급하게 마무리지은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탤벗의 마법사 떡밥이나 말로우와 탤벗의 관계가 단순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유적채로 지하지반이 붕괴해 당장 나 하나 살기도 힘든 상황인데 눈앞에서 위험에 처한 말로우를 버리기는 커녕 구할수가 없어서 쩔쩔매는 탤벗의 모습이 나온다. 그때문에 독기가 올라 그 원흉인 네이트에게 죽자고 덤벼드는데 이전 시리즈들의 통수 치고 토사구팽하는 악역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재밌는점은 네이트도 환각때문에 설리번이 죽었다고 믿고 탤벗과 말로우 너희들 다 죽여버리겠다며 폭주했었다. 어쩌면 주인공 측인 네이트와 설리번의 관계처럼 적측에도 비슷한 관계의 두사람을 집어넣어 유사한 관계끼리의 연출을 시도했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싱글 플레이에서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클리어 하거나 보물을 주으면 무한 총탄 같은 보너스를 주던 요소가 완전히 삭제되어서 느긋히 영화같은 스토리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던 유저들에게 항의받고 있다. 안그래도 3편에선 적의 패턴이 상당히 짜증나게 변해서 쉬운 난이도에서도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쉽지 않다. 진행에 따라 전방에서 적이 등장하던 2편과는 달리 3편에선 적들은 사방에서 네이선에게 접근해오며, 이번작에서 적을 때려눕히기까지 시간이 한참 걸리게 바뀐 격투시스템 덕분에 격투로 달라붙은 적을 상대하는 중 다른 적들이 사방에서 총을 쏴대는 통에 순식간에 누워버리는 일이 매우 흔하다. 거기에 적들의 사격 명중률이 너무나도 좋아져서 틈을 봐서 돌격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적이 서넛만 있어도 엄폐물을 벗어날 경우 회색 화면 보는 것도 순간이기 때문에 수류탄이 떨어져도 쉽사리 자리를 옮길수조차 없다. 등장빈도가 낮고 헬멧을 벗기면 헤드샷으로 쉽게 사살할 수 있었던 방탄복 입은 병사도 굉장히 자주 나오며 몇번 헤드샷을 맞아도 잠깐 경직에 빠질 뿐이다(...). 주로 샷건을 들고나오는데 조금이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맞을 경우 네이트를 한 방에 골로 보낸다. 거기에 덤으로 중후반부터 나오는 로켓발사병과 격투 붙어도 밀리기만 하는 귀신병까지 첨가하면 데스기록이 순식간에 올라가 버리게 된다. 결국, 무한 반다나와 고성능 무기로 신나게 스토리와 연출을 즐기는 식의 플레이가 사라져 버렸다. 이런 아쉬운 부분은 멀티플레이에서도 보이는데, 이전보다 발전이 별로 없는 반면, 유료 DLC 캐릭터나 무기가 너무 많아져서 원성을 사고 있다. 거기다 맵의 로딩이 덜 된다든가 캐릭터들의 모델링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버그들도 꽤 많다. 결국, 2편에서 발전한 부분은 실제 게임의 재미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 반면, 이전에서 멀쩡히 호평을 받는 부분이 일부 삭제되었거나, 연출은 그대로라도 스토리가 좀 재미 없어진 것까지 포함한 것이 이전 시리즈보다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라는 평가를 내리는데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이라 보인다. PS4용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에서 난이도에 상관없이 1회차 클리어 특전으로 2회차 플레이시 처음부터 소음총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 스킨이나 무한탄창같은 보너스도 추가되고 원판의 입력 지연문제나 버그들도 상당수 고쳐진다. 멀티플레이는 서버닫혀서 못하지만 멀티에서 나오던 ○○전용 총기들[* 멀티플레이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보물을 모아서 해금하는 총기로 원래 하나밖에 못다는 부스트를 고정이긴 하지만 2개 혹은 3개 박혀있는 고성능총. 명칭에 주연캐들 이름이 붙어있다.]을 본편에서 쓸수있게 됬다. 다만 첫번째 챕터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파트때 총질하는건 삼가자. 버그가 걸려서 게임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